404년은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활발한 정복 활동이 이어지던 시기였습니다. 광개토대왕은 백제를 공격하여 크게 무너뜨리고, 그 영향력을 남쪽으로 확장했습니다. 특히, 이 해에는 백제가 왜와 연합하여 신라를 공격하려 했으나, 광개토대왕은 이를 저지하고 백제를 다시 공격하여 아신왕에게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. 이로 인해 고구려는 한반도 남부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, 삼국 시대의 주도권을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. 광개토대왕비에 기록된 내용에서도 이 시기 고구려의 강력한 위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