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BS 대구] 문화재청은 다음 달 한 달간 전국의 주요 국가유산 31곳의 수리 현장을 특별 공개합니다. 수리 현장을 보려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일정과 장소 등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. 한편 문화재청은 다음 달 17일부터 기존의 '문화재' 대신 문화유산,무형유산, 자연유산을 아우르는 '국가유산'을 중심으로 법 행정 기준이 바뀌며, 기관 명칭도..